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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실비보험과 암보험 대폭 변경, 4월부터는 다른 보험상품이나 마찬가지

매년 3월말은 모든 보험사 보헙업법 변경

4월1일 보험료가 인상된다는 기사가 넘쳐나고 있다. 왜 하필 4월이지? 하고 궁금해하는 소비자들도 많을 것이다.
보험사가 4월에 보험료는 인상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보험사는 3월말이 결산월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마다 회계연도가 새로이 시작되는 4월이면 1년 동안의 손해율에 따라 예정위험률, 예정사업비 등 보험료 산출을 새로이 하게 되고 이때 보험사가 모든 상품들의 보험료와 보장을 다시 책정하게 된다. 그래서 매년 4월은 보험료 인상과 보장 축소가 필연적인 것이다.
그리고 가장 많은 보험료 인상이 이루어지는 상품은 의료실비보험과 암보험 상품이다.

의료실비보험, 매달 5천원 정도 보험료 인상

올해도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의료실비보험을 판매하고 있는 손해보험사들은 오는 4월부터 경험위험률 산출방식 변경 및 보장을 축소 시행함에 따라 잦은 보험금 지급으로 손해율이 높아진 의료실비보험의 보험료를 큰 폭 인상하고 보장을 축소한다. 그래서 의료실비보험의 의료실비보상관련 특약이 4월부터는 자체 경험위험률과 연령 및 성별에 따라 의료실비보험료를 차등 적용하여 인상폭이 10~15% 가 될것으로 보인다.

의료실비보험의 보험료가 매달 2~5만원 정도이기에 10~15% 인상이 되면 5천원정도 매달 보험료가 많아진다고 보면 된다.

입원의료비 / 통원의료비 보험금 -> 5천만원 / 20만원 으로 축소

또한 4월달에 의료실비보험 보장축소도 함께 이루어진다.
보장축소가 되는 부분은 의료실비보험의 병원 입원비 1억원 한도와 통원비 30만원(5천원공제)과 50만원(2만원공제)한도의 축소이다. 4월 이후에 모든 손해보험사의 최대 한도가 입원비 5천만원, 통원비 20만원(5천원공제)으로 축소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실제 입원의료비 1억, 통원의료비 30만원을 100세까지 보장하는 지금의 상품들은 손해보험사들의 치열한 고객확보 차원의 상품경쟁으로 인한 상승효과이다. 따라서 손해보험사에게 막대한 부담이 가는 보장내역이었다. 그래서 이미 4월부로 손해보험사는 보장한도를 낮추고 보험료를 인상하는 것이다.

이같은 의료실비보험의 보험료상승과 보장축소는 손해보험사의 손해 때문이라고 한다. 왜 그럴까?
민영의료보험의 의료실비 보장이란게 작은병부터 큰병, 상해사고까지 실제 치료비를 100% 보장해주는 개념이라 워낙에 지급사례가 많고 실제적으로 소비자에게 이득이 되는 상품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험가입자의 이득은 곧 보험사의 손해나 마찬가지이다. 초반에 가입자 확보를 위해 좋은 보장으로 출시했던 의료실비보험 상품들은 이제 손해보험사의 손해율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3월 안에 가입할 대표적인 의료실비보험상품으로는 메리츠화재 알파Plus보장보험0808, LIG손해보험 닥터플러스보험(100세), 그린화재 원더풀플러스보험, 등이 있으며 월 2만원대 보험료로 병원비를 100세까지 전액 보장해주니 한번 가입을 고려해 볼 만하다.

암보험, 인상되거나 사라지거나

암보험 역시 보험료 인상과 보장축소가 대폭 예정되어있다. 매년 금증하는 암발생률로 이미 사망률 1위인 암의 보험금 지급률이 한계를 초과했다. 이는 곧 보험사의 수익악화를 가져와 암보험을 아예 없애거나 암보험료 인상이 지속적으로 될 예정이라 늦게 가입할수록 보험료가 많이 나가게 되므로 개인의 입장에선 손해이다. 따라서 4월 1일 보험금 인상과 보장이 축소되기 전에 가입해, 변경 전의 유리한 약관을 누리는 소비자들의 지혜가 필요하다.

이 같은 암보험은 가입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바로 최대한 빨리 가입할수록 이익이라는 것이다.
암보험은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모두 가입 후 90일 이전에 암 발생 시 보상이 안되고, 가입 후 2년이 지난후에야 전액 지급해주기 때문이다.

가장 가입률이 많은 추천 암보험으로는 생명보험사는 AIG생명 원스톱암보험, AIG 평생보장암보험, 동양생명 수호천사홈케어암보험이 있으며 손해보험은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보장보험 암플랜, 그린손해보험 그린라이프 원더풀PLUS보험 암플랜 등이 가장 높은 보험금과 넓은 보장범위를 가지고 있다.

의료실비보험과 암보험 가입은 3월에 하는것이 가장 효율적

같은 보장임에도 불구하고 보험료가 5천원 정도 오른다면 그것만 해도 손해인데 의료실비보험의 주계약인 입원의료비와 통원의료비 보장까지 절반으로 준다면 이건 다른 상품이나 마찬가지이다. 게다가 암보험은 계속된 손해율로 아예 상품을 없애려는 추세라고 하니 소비자들이 가입을 서두르는 것은 당연한 판단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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